대한항공, 다음달 최대 3천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입력 2021.03.26 (20:01)
수정 2021.03.26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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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다음 달 회사채 발행을 통해 최대 3천억 원의 자금 확보에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2천억 원 규모로 발행한 뒤 청약 등의 결과를 지켜본 뒤 최대 3천억 원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이달 초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3조 3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말 기준 차입금은 15조 2,642억 원이며, 부채 비율은 63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한항공은 다음 달 2천억 원 규모로 발행한 뒤 청약 등의 결과를 지켜본 뒤 최대 3천억 원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이달 초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3조 3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말 기준 차입금은 15조 2,642억 원이며, 부채 비율은 63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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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다음달 최대 3천억 원 규모 회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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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20:01:19
- 수정2021-03-26 20:52:27
대한항공이 다음 달 회사채 발행을 통해 최대 3천억 원의 자금 확보에 나섭니다.
대한항공은 다음 달 2천억 원 규모로 발행한 뒤 청약 등의 결과를 지켜본 뒤 최대 3천억 원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이달 초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3조 3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말 기준 차입금은 15조 2,642억 원이며, 부채 비율은 634%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대한항공은 다음 달 2천억 원 규모로 발행한 뒤 청약 등의 결과를 지켜본 뒤 최대 3천억 원까지 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회사채 발행으로 확보한 자금은 차입금 상환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대한항공은 앞서 이달 초 아시아나항공 인수를 위해 3조 3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했습니다.
대한항공의 지난해 말 기준 차입금은 15조 2,642억 원이며, 부채 비율은 63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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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성 기자 newsi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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