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미리보는 KBS뉴스9

“공시지가 인상률 조정”…“민간 주도 재개발”

서울시장에 출마한 민주당 박영선, 국민의 힘 오세훈 후보가 최대 현안인 부동산 문제를 앞세워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박 후보는 공시지가 인상률 조정을, 오 후보는 민간 주도 재개발을 약속했습니다.

행정도시청 압수수색…민간인 투기로 수사 확대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수사 중인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가 행정도시건설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엘에이치 임직원과 공직자에 집중됐던 수사 대상도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5인 이상 금지’ 2주 연장…다중시설 방역 강화

현행 거리 두기와 오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의 조치가 이주 더 연장됩니다.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수칙은 한층 강화되는데, 구체적 내용 전해드립니다.

北, ‘탄도미사일’ 확인…바이든 “상응 조치”

북한이 어제 신형 전술유도탄을 시험 발사했다며 탄도미사일 발사를 공식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북한이 안보리 결의를 위반했다며 도발 수위를 높이면 상응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장이 회의에서 “룸살롱”·“예쁜 여자” 막말

하나카드 장경훈 사장이 공식회의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하거나 부하 직원에게 욕설을 하는 녹취를 케이비에스가 확보했습니다. 발언 내용, 직접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