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서 화재…3명 부상, 주민 대피 소동
입력 2021.03.26 (21:41)
수정 2021.03.26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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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6시 18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모두 꺼졌지만, 일가족 3명이 대피 도중 연기흡입과 골절상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갑작스러운 화재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났다는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북부소방서 제공]
불은 15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모두 꺼졌지만, 일가족 3명이 대피 도중 연기흡입과 골절상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갑작스러운 화재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났다는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북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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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아파트서 화재…3명 부상, 주민 대피 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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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21:41:43
- 수정2021-03-26 21:55:21
오늘 오후 6시 18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의 한 아파트 20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모두 꺼졌지만, 일가족 3명이 대피 도중 연기흡입과 골절상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갑작스러운 화재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났다는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북부소방서 제공]
불은 15분 만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모두 꺼졌지만, 일가족 3명이 대피 도중 연기흡입과 골절상 등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갑작스러운 화재에 아파트 주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이 났다는 피해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광주북부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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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기자 s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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