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 가곡리 산불 진화…산림 200㎡ 불 타

입력 2021.03.26 (21:41) 수정 2021.03.2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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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밤 9시쯤 발생한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가곡리 산불이 1시간여만인 밤 10시쯤 진화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잡목과 산림 등 200㎡가 소실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산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바람이 강하지 않아 진화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주불을 진화하고, 현재 혹시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뒷불 감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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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도 삼척 가곡리 산불 진화…산림 200㎡ 불 타
    • 입력 2021-03-26 21:41:50
    • 수정2021-03-26 23:3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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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밤 9시쯤 발생한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가곡리 산불이 1시간여만인 밤 10시쯤 진화됐습니다.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잡목과 산림 등 200㎡가 소실된 것으로 산림당국은 추산했습니다.

산림당국은 바람이 강하지 않아 진화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주불을 진화하고, 현재 혹시 모를 재발화에 대비해 뒷불 감시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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