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서 확진자 18명 추가…태안 기숙학원 전원 음성
입력 2021.03.26 (21:45)
수정 2021.03.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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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20대 확진자와 관련한 연쇄 감염으로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모두 12명으로 늘었는데, 이 가운데 11명은 대전의 한 횟집 손님이고, 1명은 옆 식당 아르바이트생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과 지인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천안과 서산, 공주에서 4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집단감염이 우려됐던 태안의 기숙학원과 관련해서는 교사와 학생 6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서는 20대 확진자와 관련한 연쇄 감염으로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모두 12명으로 늘었는데, 이 가운데 11명은 대전의 한 횟집 손님이고, 1명은 옆 식당 아르바이트생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과 지인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천안과 서산, 공주에서 4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집단감염이 우려됐던 태안의 기숙학원과 관련해서는 교사와 학생 6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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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충남서 확진자 18명 추가…태안 기숙학원 전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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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26 21:45:11
- 수정2021-03-26 21:57:30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20대 확진자와 관련한 연쇄 감염으로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모두 12명으로 늘었는데, 이 가운데 11명은 대전의 한 횟집 손님이고, 1명은 옆 식당 아르바이트생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과 지인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천안과 서산, 공주에서 4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집단감염이 우려됐던 태안의 기숙학원과 관련해서는 교사와 학생 6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대전에서는 20대 확진자와 관련한 연쇄 감염으로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누적 확진자가 모두 12명으로 늘었는데, 이 가운데 11명은 대전의 한 횟집 손님이고, 1명은 옆 식당 아르바이트생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과 지인 등 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충남은 천안에서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40대 1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천안과 서산, 공주에서 4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집단감염이 우려됐던 태안의 기숙학원과 관련해서는 교사와 학생 63명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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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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