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하다 죽지않게’·‘존엄한 노후’ 국제앰네스티상 수상

입력 2021.03.26 (21:46) 수정 2021.03.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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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보도한 '일하다 죽지않게'와 '코로나19 요양병원, 존엄한 노후'가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일하다 죽지않게 보도에 대해 건강한 노동권이 인권의 기본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고,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존엄한 노후에 대해서는 요양병원의 인권 침해 실태를 심층적으로 보도해 노인 인권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환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특히 계속해서 노동인권에 대한 언론의 매서운 감시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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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일하다 죽지않게’·‘존엄한 노후’ 국제앰네스티상 수상
    • 입력 2021-03-26 21:46:29
    • 수정2021-03-26 21:51:19
    뉴스 9
KBS가 보도한 '일하다 죽지않게'와 '코로나19 요양병원, 존엄한 노후'가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단은 일하다 죽지않게 보도에 대해 건강한 노동권이 인권의 기본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고, 중대재해처벌법 제정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존엄한 노후에 대해서는 요양병원의 인권 침해 실태를 심층적으로 보도해 노인 인권을 위한 사회적 인식을 환기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특히 계속해서 노동인권에 대한 언론의 매서운 감시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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