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정부에 ‘신진항 선박 화재 관련 지원’ 건의

입력 2021.03.26 (21:50) 수정 2021.03.26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청남도가 태안 신진항 선박 화재와 관련해 정부에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충청남도는 23일 발생한 태안 신진항 선박 화재로 선박 30척의 피해가 발생해 조업 손실을 제외한 피해 규모가 17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정부에 피해 복구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충청남도는 경제적 타격 이외에도 기름유출에 따른 해양 오염 방제는 물론 인양과 복구 지원, 신진항 확장과 부잔교 설치 등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남도, 정부에 ‘신진항 선박 화재 관련 지원’ 건의
    • 입력 2021-03-26 21:50:39
    • 수정2021-03-26 21:57:30
    뉴스9(대전)
충청남도가 태안 신진항 선박 화재와 관련해 정부에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충청남도는 23일 발생한 태안 신진항 선박 화재로 선박 30척의 피해가 발생해 조업 손실을 제외한 피해 규모가 170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정부에 피해 복구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충청남도는 경제적 타격 이외에도 기름유출에 따른 해양 오염 방제는 물론 인양과 복구 지원, 신진항 확장과 부잔교 설치 등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