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현대모비스 제압 “2위 양보 없다”

입력 2021.03.26 (21:53) 수정 2021.03.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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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현대모비스와 오리온이 2차 연장 접전을 펼쳤는데요,

2위 모비스가 웃었습니다.

4쿼터 오리온 로슨의 동점슛이 들어가면서 1차 연장전으로 들어갑니다.

1차 연장에서는 모비스 기승호가 슛을 성공시켰지만 버저가 이미 울려 또다시 연장으로 돌입합니다.

2차 연장도 치열한 접전, 하지만, 숀 롱의 결정적인 득점에 이어 장재석의 쐐기 덩크슛까지 더한 모비스가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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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리온, 현대모비스 제압 “2위 양보 없다”
    • 입력 2021-03-26 21:53:29
    • 수정2021-03-26 21:5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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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 현대모비스와 오리온이 2차 연장 접전을 펼쳤는데요,

2위 모비스가 웃었습니다.

4쿼터 오리온 로슨의 동점슛이 들어가면서 1차 연장전으로 들어갑니다.

1차 연장에서는 모비스 기승호가 슛을 성공시켰지만 버저가 이미 울려 또다시 연장으로 돌입합니다.

2차 연장도 치열한 접전, 하지만, 숀 롱의 결정적인 득점에 이어 장재석의 쐐기 덩크슛까지 더한 모비스가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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