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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미얀마와 교역 협정 중지…“민주정부 복귀할 때까지”
입력 2021.03.30 (00:43) 수정 2021.03.30 (00:46) 국제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현지시간 29일, 미얀마 군부의 평화 시위에 대한 반인도적 강경 진압을 규탄하면서 미얀마와의 교역 협정 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캐서린 타이 USTR 대표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은 민간인에 대한 버마(미얀마의 옛 이름) 보안군의 잔혹한 폭력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타이 대표는 미국이 2013년 미얀마와 체결한 무역투자협정(TIFA)에 따른 모든 교역 조치를 즉각 중단한다면서 이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가 복귀할 때까지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일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는 이에 반발해 평화 시위에 나선 비무장 시민들을 가혹하게 진압해 지난 27일 최소 114명의 민간인이 숨지는 등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미, 미얀마와 교역 협정 중지…“민주정부 복귀할 때까지”
    • 입력 2021-03-30 00:43:13
    • 수정2021-03-30 00:46:08
    국제
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현지시간 29일, 미얀마 군부의 평화 시위에 대한 반인도적 강경 진압을 규탄하면서 미얀마와의 교역 협정 이행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캐서린 타이 USTR 대표는 이날 성명을 내고 "미국은 민간인에 대한 버마(미얀마의 옛 이름) 보안군의 잔혹한 폭력을 강력히 규탄한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타이 대표는 미국이 2013년 미얀마와 체결한 무역투자협정(TIFA)에 따른 모든 교역 조치를 즉각 중단한다면서 이는 민주적으로 선출된 정부가 복귀할 때까지 유효하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일 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미얀마 군부는 이에 반발해 평화 시위에 나선 비무장 시민들을 가혹하게 진압해 지난 27일 최소 114명의 민간인이 숨지는 등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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