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오세훈 “본질은 투기 여부” …민주 ‘吳사퇴’ 총공세
입력 2021.03.30 (06:55) 수정 2021.03.30 (07:00) 뉴스광장 1부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측은 측량결과도 등을 곧 공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 후보의 해명이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사퇴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측은 측량 결과도에 대한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회 서명인이 누구인지 확인해 달라는 취재팀 요청에 나중에 한 번에 공개할 계획이라며 공개 시점은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오 후보는 앞서 이번 논란의 본질은 본인이 직접 관여했는지, LH 사태처럼 투기를 했는지 여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법 경작했던 사람의 얘기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 : "제가 해명 과정에서 했던 얘기 중에 사실관계가 다른 게 나타나면 저를 거짓말쟁이로 몰고 싶어서 하는 건데요. 그건 본질이 아닙니다, 이 사건의 본질이."]

민주당은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있었다는 의혹에 공세를 집중했습니다.

측량 현장에 간 사실이 없었다, 내곡동 땅 위치도 몰랐다고 한 게 오 후보라며 약속한 대로 사퇴하라고 했습니다.

오 후보가 현장에 있었다는 복수의 증언이 본질이라며 경작인과 측량팀장, 오 후보 간 삼자대면도 요구했습니다.

[김태년/더불어민주당 당대표직무대행 :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에 대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 한 것입니다. 공직에 출마한 후보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은 중대한 결격 사유입니다."]

박영선 후보도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과 무상급식 반대를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거짓말을 하는 후보, 과연 그런 거짓말하는 후보에게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오세훈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심판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바로 투표 참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정부 하던 행태 반복할 겁니다."]

박영선, 오세훈 후보는 오늘 KBS에서 두 번째 TV토론을 벌입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 노동수/영상편집:이재연
  • 오세훈 “본질은 투기 여부” …민주 ‘吳사퇴’ 총공세
    • 입력 2021-03-30 06:55:09
    • 수정2021-03-30 07:00:13
    뉴스광장 1부
[앵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측은 측량결과도 등을 곧 공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 후보의 해명이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다며 사퇴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 측은 측량 결과도에 대한 내부 논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입회 서명인이 누구인지 확인해 달라는 취재팀 요청에 나중에 한 번에 공개할 계획이라며 공개 시점은 특정하지 않았습니다.

오 후보는 앞서 이번 논란의 본질은 본인이 직접 관여했는지, LH 사태처럼 투기를 했는지 여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불법 경작했던 사람의 얘기가 무슨 의미가 있냐고 했습니다.

[오세훈/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YTN라디오 '황보선의 출발새아침' : "제가 해명 과정에서 했던 얘기 중에 사실관계가 다른 게 나타나면 저를 거짓말쟁이로 몰고 싶어서 하는 건데요. 그건 본질이 아닙니다, 이 사건의 본질이."]

민주당은 오세훈 후보가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있었다는 의혹에 공세를 집중했습니다.

측량 현장에 간 사실이 없었다, 내곡동 땅 위치도 몰랐다고 한 게 오 후보라며 약속한 대로 사퇴하라고 했습니다.

오 후보가 현장에 있었다는 복수의 증언이 본질이라며 경작인과 측량팀장, 오 후보 간 삼자대면도 요구했습니다.

[김태년/더불어민주당 당대표직무대행 : "내곡동 '셀프 보상' 의혹에 대해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 한 것입니다. 공직에 출마한 후보가 국민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은 중대한 결격 사유입니다."]

박영선 후보도 오 후보의 내곡동 땅 의혹과 무상급식 반대를 거론하며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박영선/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거짓말을 하는 후보, 과연 그런 거짓말하는 후보에게 우리의 미래 세대에게 무엇을 가르쳐 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오세훈 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안철수/국민의당 대표 : "심판하려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바로 투표 참여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정부 하던 행태 반복할 겁니다."]

박영선, 오세훈 후보는 오늘 KBS에서 두 번째 TV토론을 벌입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 노동수/영상편집:이재연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뉴스광장 1부 전체보기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