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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15개 시군, 서산 민간공항 건설 촉구

입력 2021.03.30 (08:16) 수정 2021.03.3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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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은 어제(29일) 지방정부 영상회의를 열고 서산 공군 비행장 내에 민항 건설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들 자치단체들은 결의문에서 정부는 제6차 공항 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서산 민항 건설 계획을 반영해 올해 안에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토부는 조만간 지역 공청회를 열어 서산 민항 건설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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