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청주 집단 감염…충북 누적 2,169명

입력 2021.03.30 (08:19) 수정 2021.03.30 (11:2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더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집단 감염과 관련해 증평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인 10명과 50대 내국인이 확진됐고, 청주에서는 한 학원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또 청주, 충주, 진천, 음성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2,169명으로 늘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증평·청주 집단 감염…충북 누적 2,169명
    • 입력 2021-03-30 08:19:29
    • 수정2021-03-30 11:27:31
    뉴스광장(청주)
어제(2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7명이 더 나온 가운데, 방역 당국이 밤사이 추가 확진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집단 감염과 관련해 증평에서는 우즈베키스탄인 10명과 50대 내국인이 확진됐고, 청주에서는 한 학원 관련 확진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또 청주, 충주, 진천, 음성에서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 등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충청북도가 집계하는 누적 확진자가 2,169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