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엑스포장 사후활용’ 항만공사 주도 공공개발 해야”

입력 2021.03.30 (08:37) 수정 2021.03.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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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활용 방안을 놓고 지지부진했던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을 민간개발이 아닌 공공개발로 추진해야 하는 방안이 우선 순위로 꼽혔습니다.

주철현 민주당 의원이 마련한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투자 및 개발 용역 결과 보고회'에서 해양수산부 연구용역팀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광양항과 박람회장을 동시에 개발할 경우 중장기 재무 안전성이 높고 수익성 확보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수박람회법과 항만공사법 등 관련법 개정이 필요한만큼 주 의원은 다음달부터 관련법 개정을 위한 입법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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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엑스포장 사후활용’ 항만공사 주도 공공개발 해야”
    • 입력 2021-03-30 08:37:56
    • 수정2021-03-30 11:21:44
    뉴스광장(광주)
사후활용 방안을 놓고 지지부진했던 2012여수세계박람회장을 민간개발이 아닌 공공개발로 추진해야 하는 방안이 우선 순위로 꼽혔습니다.

주철현 민주당 의원이 마련한 '2012여수세계박람회장 공공투자 및 개발 용역 결과 보고회'에서 해양수산부 연구용역팀은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여수광양항과 박람회장을 동시에 개발할 경우 중장기 재무 안전성이 높고 수익성 확보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여수박람회법과 항만공사법 등 관련법 개정이 필요한만큼 주 의원은 다음달부터 관련법 개정을 위한 입법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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