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대통령,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 후 감염

입력 2021.03.30 (09:56) 수정 2021.03.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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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맞고 난 이후 확진됐습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알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백신 2차 접종을 일주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알비 대통령은 지난 15일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달 중국으로부터 시노팜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받았습니다.

앞서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도 이달 초 시노팜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이틀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파키스탄은 일일 확진자 수가 4천500명 정도로 누적 확진자는 65만 9천116명, 누적 사망자는 1만 4천256명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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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3-30 09:56:21
    • 수정2021-03-30 11:08:49
    국제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 맞고 난 이후 확진됐습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AP 통신에 따르면 알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 글을 올려 백신 2차 접종을 일주일 앞두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알비 대통령은 지난 15일 1차 접종을 받았습니다.

파키스탄은 지난달 중국으로부터 시노팜 백신을 무상으로 공급받았습니다.

앞서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도 이달 초 시노팜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이틀 만에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파키스탄은 일일 확진자 수가 4천500명 정도로 누적 확진자는 65만 9천116명, 누적 사망자는 1만 4천256명입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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