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택 이사장, 자유게시판 사용 제재 사과하라”

입력 2021.03.30 (10:10) 수정 2021.03.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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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문화예술재단지회는 성명을 내고 이승택 이사장이 사내 자유게시판 사용에 제재를 가했다며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이사장이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권리를 짓밟았다며 이는 반인권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5일 사내 전산망을 통해 게시판에 개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특정 인물이나 팀에 답변을 요구하거나 평가하는 것은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공식 절차를 통해 요청해 달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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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승택 이사장, 자유게시판 사용 제재 사과하라”
    • 입력 2021-03-30 10:10:36
    • 수정2021-03-30 10:19:08
    930뉴스(제주)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문화예술재단지회는 성명을 내고 이승택 이사장이 사내 자유게시판 사용에 제재를 가했다며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이 이사장이 자유로운 의사 표현의 권리를 짓밟았다며 이는 반인권적 행태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이사장은 지난 25일 사내 전산망을 통해 게시판에 개인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특정 인물이나 팀에 답변을 요구하거나 평가하는 것은 화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공식 절차를 통해 요청해 달라는 취지의 글을 게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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