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소비심리 1년여 만에 최고 수준 기록
입력 2021.03.30 (10:21)
수정 2021.03.30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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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소비심리가 1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번 달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6.5로 지난 1월 91.1 이후 3개월째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2월 99.0 이후 최고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항목별로도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그리고 향후경기전망 등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역의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든데다 본격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소비심리지수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번 달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6.5로 지난 1월 91.1 이후 3개월째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2월 99.0 이후 최고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항목별로도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그리고 향후경기전망 등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역의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든데다 본격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소비심리지수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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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소비심리 1년여 만에 최고 수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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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0 10:21:17
- 수정2021-03-30 10:37:40
광주전남지역 소비심리가 1년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번 달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6.5로 지난 1월 91.1 이후 3개월째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2월 99.0 이후 최고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항목별로도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그리고 향후경기전망 등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역의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든데다 본격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소비심리지수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이번 달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96.5로 지난 1월 91.1 이후 3개월째 상승세를 보였고, 특히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 2월 99.0 이후 최고 지수를 기록했습니다.
항목별로도 현재생활형편과 가계수입전망 그리고 향후경기전망 등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역의 코로나19가 안정세에 접어든데다 본격적인 백신접종이 시작되면서 소비심리지수가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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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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