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천지원전 백지화 확정…주민 반발

입력 2021.03.30 (21:48) 수정 2021.03.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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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영덕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 철회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됐던 영덕의 천지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건설 사업은 완전히 종료됐습니다.

이에 대해 영덕군은 신규 원전 건설 취소로 막대한 피해가 났다면서, 원전 신청 특별지원금 380억원 사용 승인과 특별법을 통한 주민 피해 조사.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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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덕 천지원전 백지화 확정…주민 반발
    • 입력 2021-03-30 21:48:19
    • 수정2021-03-30 21:51:25
    뉴스9(대구)
산업통상자원부가 영덕 천지원전 예정구역 지정 철회를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부터 추진됐던 영덕의 천지 원자력발전소 1, 2호기 건설 사업은 완전히 종료됐습니다.

이에 대해 영덕군은 신규 원전 건설 취소로 막대한 피해가 났다면서, 원전 신청 특별지원금 380억원 사용 승인과 특별법을 통한 주민 피해 조사.보상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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