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대재해 ‘82건’…“시 전담팀 만들어 집중 관리해야”
입력 2021.03.30 (21:48)
수정 2021.03.3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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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구원은 2019년 기준, 부산에서는 6천3백여 명이 산업재해를 입어 10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망자가 1명 이상이거나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인 중대재해는 8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은 부산시 산업재해 예방 등에 관한 조례는 있지만 시 공무원 1명이 업무를 맡고 있고 예산 배정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전담팀을 만들어 집중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망자가 1명 이상이거나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인 중대재해는 8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은 부산시 산업재해 예방 등에 관한 조례는 있지만 시 공무원 1명이 업무를 맡고 있고 예산 배정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전담팀을 만들어 집중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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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중대재해 ‘82건’…“시 전담팀 만들어 집중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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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3-30 21:48:26
- 수정2021-03-30 21:53:01
부산연구원은 2019년 기준, 부산에서는 6천3백여 명이 산업재해를 입어 102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분석했습니다.
사망자가 1명 이상이거나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인 중대재해는 8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은 부산시 산업재해 예방 등에 관한 조례는 있지만 시 공무원 1명이 업무를 맡고 있고 예산 배정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전담팀을 만들어 집중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망자가 1명 이상이거나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한 부상자가 2명 이상인 중대재해는 82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연구원은 부산시 산업재해 예방 등에 관한 조례는 있지만 시 공무원 1명이 업무를 맡고 있고 예산 배정도 충분히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전담팀을 만들어 집중 관리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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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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