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 일 공백’ 감사위원장에 손유원 전 도의원 내정

입력 2021.03.30 (21:48) 수정 2021.03.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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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지사가 제6대 제주도감사위원장 내정자에 손유원 전 제주도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손 내정자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도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제10대 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합의제 행정기관인 제주도감사위원회는 2월 5일 제5대 양석완 위원장이 퇴임했지만 후임 임명 절차가 늦어지면서 50일 넘게 공백 사태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기는 3년이며,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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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여 일 공백’ 감사위원장에 손유원 전 도의원 내정
    • 입력 2021-03-30 21:48:41
    • 수정2021-03-30 21:56:56
    뉴스9(제주)
원희룡 지사가 제6대 제주도감사위원장 내정자에 손유원 전 제주도의원을 지명했습니다.

손 내정자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도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제10대 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했습니다.

합의제 행정기관인 제주도감사위원회는 2월 5일 제5대 양석완 위원장이 퇴임했지만 후임 임명 절차가 늦어지면서 50일 넘게 공백 사태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위원장 임기는 3년이며,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를 거쳐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과반 이상의 동의를 얻어야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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