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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창단 첫 통합 우승! 여자배구 최초 3관왕까지
입력 2021.03.30 (21:50) 수정 2021.03.30 (21:56)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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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프로배구에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꺾고,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컵대회 우승까지, 여자배구 사상 첫 3관왕을 차지했는데요,

이준희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싱겁게 끝났던 1-2차전과 달리 오늘 3차전은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우승까지 1승만 남긴 GS칼텍스가 역시 장기인 서브로 초반 기세를 잡아나갔니다.

김미연을 향한 안혜진의 목적타 서브에 이어 이번엔 강소휘의 강서브가 또 한 번 김미연을 흔들었습니다.

러츠의 고공폭격까지 더한 GS칼텍스는 시소게임 끝에 1,2세트를 모두 따냈습니다.

승부는 사실상 여기서 기울어지는 듯 했는데요.

하지만 흥국생명엔 배구여제 김연경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손가락 부상에도 김연경은 투혼을 보였습니다.

결국 승부는 마지막 세트로 이어졌습니다.

GS칼텍스는 주포 강소휘가 발목 부상까지 당하며 위기를 맞았는데요.

하지만 강소휘의 부상이 오히려 GS칼텍스의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마지막 5세트 이소영이 강소휘의 공백을 메우며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3연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까지 모두 휩쓸며 여자부 첫 3관왕 트레블을 달성한 GS칼텍스는 그야말로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11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은 학폭 논란 등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서 나홀로 고군분투했지만, 빈손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 GS칼텍스 창단 첫 통합 우승! 여자배구 최초 3관왕까지
    • 입력 2021-03-30 21:50:10
    • 수정2021-03-30 21:56:30
    뉴스 9
[앵커]

여자프로배구에서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꺾고, 창단 첫 통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컵대회 우승까지, 여자배구 사상 첫 3관왕을 차지했는데요,

이준희 기자 자세한 소식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싱겁게 끝났던 1-2차전과 달리 오늘 3차전은 접전이 펼쳐졌는데요.

우승까지 1승만 남긴 GS칼텍스가 역시 장기인 서브로 초반 기세를 잡아나갔니다.

김미연을 향한 안혜진의 목적타 서브에 이어 이번엔 강소휘의 강서브가 또 한 번 김미연을 흔들었습니다.

러츠의 고공폭격까지 더한 GS칼텍스는 시소게임 끝에 1,2세트를 모두 따냈습니다.

승부는 사실상 여기서 기울어지는 듯 했는데요.

하지만 흥국생명엔 배구여제 김연경이 버티고 있었습니다.

손가락 부상에도 김연경은 투혼을 보였습니다.

결국 승부는 마지막 세트로 이어졌습니다.

GS칼텍스는 주포 강소휘가 발목 부상까지 당하며 위기를 맞았는데요.

하지만 강소휘의 부상이 오히려 GS칼텍스의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를 낳았습니다.

마지막 5세트 이소영이 강소휘의 공백을 메우며 GS칼텍스는 흥국생명을 꺾고 챔피언결정전 3연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컵대회, 정규리그, 챔피언결정전까지 모두 휩쓸며 여자부 첫 3관왕 트레블을 달성한 GS칼텍스는 그야말로 화려하게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11년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한 배구 여제 김연경은 학폭 논란 등 어수선한 팀 분위기 속에서 나홀로 고군분투했지만, 빈손으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됐습니다.

KBS 뉴스 이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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