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 실패에 퇴장까지…KCC 앉아서 정규리그 우승

입력 2021.03.30 (21:51) 수정 2021.03.30 (21: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남자프로농구에서 2위 현대모비스가 DB에 패배해 선두 KCC가 통산 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시즌 달라진 기량을 뽐내던 현대 모비스 장재석.

멋지게 날아 덩크슛을 시도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다시 봤더니 다행히 머리로 떨어지진 않으며 큰 부상은 피했네요.

팀의 기둥인 외국인 센터 숀롱도 팔꿈치로 김종규를 가격해 퇴장당했습니다.

숀롱 대신 들어온 맥클린은 독특한 폼의 한손 자유투를 실패했는데요.

결국 현대모비스가 DB에 힘한번 쓰지 못하고 크게 졌습니다.

매직넘버 1을 남겨 뒀던 선두 KCC는 가만히 앉아서 통산 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덩크 실패에 퇴장까지…KCC 앉아서 정규리그 우승
    • 입력 2021-03-30 21:51:21
    • 수정2021-03-30 21:57:02
    뉴스 9
남자프로농구에서 2위 현대모비스가 DB에 패배해 선두 KCC가 통산 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이번 시즌 달라진 기량을 뽐내던 현대 모비스 장재석.

멋지게 날아 덩크슛을 시도했는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다시 봤더니 다행히 머리로 떨어지진 않으며 큰 부상은 피했네요.

팀의 기둥인 외국인 센터 숀롱도 팔꿈치로 김종규를 가격해 퇴장당했습니다.

숀롱 대신 들어온 맥클린은 독특한 폼의 한손 자유투를 실패했는데요.

결국 현대모비스가 DB에 힘한번 쓰지 못하고 크게 졌습니다.

매직넘버 1을 남겨 뒀던 선두 KCC는 가만히 앉아서 통산 5번째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짓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