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논란’ 창원시설공단 본부장 사표 수리

입력 2021.03.30 (21:55) 수정 2021.03.30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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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 논란을 일으켰던 창원시설공단 경영본부장이 제출한 사표가 어제(29) 최종 수리됐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은 해당 본부장이 비위 관련으로 조사나 수사 중인 임원은 의원면직을 제한한다는 복무규정에 해당하는지를 수사 기관에 의뢰해, 어제(29)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 캠프 출신인 본부장은 시설공단 임원에 임명되기 전인 지난 2017년, 사천의 한 주택조합 예정지 땅을 사고팔아 거액의 차익을 남긴 사실이 알려져 최근 공단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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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기 논란’ 창원시설공단 본부장 사표 수리
    • 입력 2021-03-30 21:55:43
    • 수정2021-03-30 22:04:39
    뉴스9(창원)
부동산 투기 논란을 일으켰던 창원시설공단 경영본부장이 제출한 사표가 어제(29) 최종 수리됐습니다.

창원시설공단은 해당 본부장이 비위 관련으로 조사나 수사 중인 임원은 의원면직을 제한한다는 복무규정에 해당하는지를 수사 기관에 의뢰해, 어제(29)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허성무 창원시장 캠프 출신인 본부장은 시설공단 임원에 임명되기 전인 지난 2017년, 사천의 한 주택조합 예정지 땅을 사고팔아 거액의 차익을 남긴 사실이 알려져 최근 공단에 사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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