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무원 1명 포함 9명 부동산 투기 의혹 내사

입력 2021.03.30 (21:58) 수정 2021.03.30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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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공무원 1명이 불법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일반직 공무원 1명을 포함해 9명을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방의원은 조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투기 의심사례가 있더라도 건축법 위반이나 농지법 위반 사례를 입증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북경찰은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동산 투기 전담팀을 26명에서 42명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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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공무원 1명 포함 9명 부동산 투기 의혹 내사
    • 입력 2021-03-30 21:58:48
    • 수정2021-03-30 22:28:23
    뉴스9(청주)
충북지역 공무원 1명이 불법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일반직 공무원 1명을 포함해 9명을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지방의원은 조사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투기 의심사례가 있더라도 건축법 위반이나 농지법 위반 사례를 입증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충북경찰은 수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부동산 투기 전담팀을 26명에서 42명으로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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