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코로나 급증을 다시 볼까 두렵다"

4차 대유행에 대한 미국 보건 책임자의 우렵니다.

백신 접종이 빨리 진행되고 있다는 미국에서조차 이런 경고가 나왔습니다.

코로나에 대한 피로감과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 등으로 유럽과 아시아도 심상치 않습니다.

이런 변이 속도라면, 현재 백신조차 1년안에 무용지물이 될 수도 있다고 세계 과학계가 우려하고 있습니다.

꽃은 만발하고, 봄바람 살랑이는 요즘, 우리 방역의식도 다시 한번 점검해봐야 할 땝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내일부터 75살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

내일부터 일흔 다섯살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입소자 등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다음 달 8일부터는 보육시설 교직원 접종이 시작됩니다.

서울 ‘도심 고밀도개발’ 21곳 선정

2·4 부동산 대책 후속 조치로 서울 도심 고밀도 개발 1차 후보지가 공개됐습니다.

서울 네 개 자치구 스물 한 곳인데, 주택 2만5천 호가 공급될 전망입니다

“서당에서 폭행”…관리·감독도 부실

경남 하동군의 서당에서 10대 청소년들의 충격적인 폭력행위가 공개됐습니다.

서당에 대한 관리 감독도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