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발사 예정 달 궤도선 수행할 ‘과학 임무’ 공개

입력 2021.04.01 (22:01) 수정 2021.04.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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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8월 발사 예정인 한국형 달 궤도선이 수행할 과학 임무 운영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과학기술부가 공개한 계획을 보면, 항공우주연구원은 고해상도카메라를 개발해 2030년 달 착륙선이 착륙할 달 표면을 탐색하고 천문연구원에서는 광시야 편광카메라를 개발해 달 표면 편광영상 등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또, 지질자원연구원은 달 원소 지도를 제작하며, 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우주 인터넷 검증기를 개발해 실시간 동영상 전송 등을 시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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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년 발사 예정 달 궤도선 수행할 ‘과학 임무’ 공개
    • 입력 2021-04-01 22:01:45
    • 수정2021-04-01 22:17:07
    뉴스9(대전)
내년 8월 발사 예정인 한국형 달 궤도선이 수행할 과학 임무 운영 계획이 공개됐습니다.

과학기술부가 공개한 계획을 보면, 항공우주연구원은 고해상도카메라를 개발해 2030년 달 착륙선이 착륙할 달 표면을 탐색하고 천문연구원에서는 광시야 편광카메라를 개발해 달 표면 편광영상 등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또, 지질자원연구원은 달 원소 지도를 제작하며, 전자통신연구원에서는 우주 인터넷 검증기를 개발해 실시간 동영상 전송 등을 시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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