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입력 2021.04.02 (09:56)
수정 2021.04.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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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부산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현행 1.5단계에서 오늘(2일)부터 2단계로 격상됩니다.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모든 식당과 카페,유흥업소 등의 영업시간이 다시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가 금지됩니다.
또 종교 활동은 정규 예배에서만 20% 이내에서 허용되고, 프로야구 등 스포츠 경기는 관중 입장이 10% 이내로 제한됩니다.
학교 등교 수업은 3분의 1을 원칙으로 진행됩니다.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모든 식당과 카페,유흥업소 등의 영업시간이 다시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가 금지됩니다.
또 종교 활동은 정규 예배에서만 20% 이내에서 허용되고, 프로야구 등 스포츠 경기는 관중 입장이 10% 이내로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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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오늘부터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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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2 09:56:24
- 수정2021-04-02 10:58:52
유흥업소 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잇따르면서 부산도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현행 1.5단계에서 오늘(2일)부터 2단계로 격상됩니다.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모든 식당과 카페,유흥업소 등의 영업시간이 다시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가 금지됩니다.
또 종교 활동은 정규 예배에서만 20% 이내에서 허용되고, 프로야구 등 스포츠 경기는 관중 입장이 10% 이내로 제한됩니다.
학교 등교 수업은 3분의 1을 원칙으로 진행됩니다.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되면 모든 식당과 카페,유흥업소 등의 영업시간이 다시 밤 10시까지로 제한되고, 100인 이상 모임과 행사가 금지됩니다.
또 종교 활동은 정규 예배에서만 20% 이내에서 허용되고, 프로야구 등 스포츠 경기는 관중 입장이 10% 이내로 제한됩니다.
학교 등교 수업은 3분의 1을 원칙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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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오 기자 cue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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