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3.12.09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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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정우 전 이회창 총재 법률고문이 LG그룹에서 불법 대선자금 15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삼성에서도 한나라당에 100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실종됐던 남극 세종기지 연구원 7명이 극적으로 구조되고 1명은 숨졌습니다.
생존자들은 얼음을 먹으면서 52시간 사투를 이겨냈습니다.
⊙앵커: 상도동 철거현장에서 사제총에 이어 이번에는 화염병을 발사하는 화염포가 등장해 격렬한 저항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의 영장집행도 무기연기됐습니다.
⊙앵커: 불법체류 단속을 피해 노숙하던 중국 동포가 거리에서 동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숨지기 직전 경찰과 119에 구원을 요청했지만 무시됐습니다.
⊙앵커: 어린이집에서 기르던 몸길이 1m, 무게 50kg의 큰 개에 6살짜리 원생 어린이가 목과 배 등을 물려 숨졌습니다.
⊙앵커: 사고가 많은 지역에 사는 운전자는 자동차 보험료를 더 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차량 모델별로도 보험료가 차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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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3-12-09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서정우 전 이회창 총재 법률고문이 LG그룹에서 불법 대선자금 150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삼성에서도 한나라당에 100억원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실종됐던 남극 세종기지 연구원 7명이 극적으로 구조되고 1명은 숨졌습니다. 생존자들은 얼음을 먹으면서 52시간 사투를 이겨냈습니다. ⊙앵커: 상도동 철거현장에서 사제총에 이어 이번에는 화염병을 발사하는 화염포가 등장해 격렬한 저항이 이어졌습니다. 경찰의 영장집행도 무기연기됐습니다. ⊙앵커: 불법체류 단속을 피해 노숙하던 중국 동포가 거리에서 동사한 채 발견됐습니다. 숨지기 직전 경찰과 119에 구원을 요청했지만 무시됐습니다. ⊙앵커: 어린이집에서 기르던 몸길이 1m, 무게 50kg의 큰 개에 6살짜리 원생 어린이가 목과 배 등을 물려 숨졌습니다. ⊙앵커: 사고가 많은 지역에 사는 운전자는 자동차 보험료를 더 내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또 차량 모델별로도 보험료가 차등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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