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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참여한 안철수 “위선 심판하는 날…식목일 맞아 ‘썩은 나무’ 자르자”
입력 2021.04.02 (11:16) 수정 2021.04.02 (11:17) 정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후 “오늘은 무능과 위선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이제 곧 식목일이다. 오늘과 내일은 썩은 나무를 자르기 좋은 날”이라며 “썩은 나무를 자르고 (새로) 심으면, 4월 7일 희망의 새싹이 움트게 될 것”이라고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야 유리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선거) 유·불리를 떠나서 어느 당이든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안 대표가 찾은 신촌은 서울의 대표적 대학가로,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안 대표는 투표 직전 신촌 길거리에서 “사전투표 다 같이”, “친구야 신분증 챙겼니”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후 “오늘은 무능과 위선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이제 곧 식목일이다. 오늘과 내일은 썩은 나무를 자르기 좋은 날”이라며 “썩은 나무를 자르고 (새로) 심으면, 4월 7일 희망의 새싹이 움트게 될 것”이라고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야 유리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선거) 유·불리를 떠나서 어느 당이든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안 대표가 찾은 신촌은 서울의 대표적 대학가로,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안 대표는 투표 직전 신촌 길거리에서 “사전투표 다 같이”, “친구야 신분증 챙겼니”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사전투표 참여한 안철수 “위선 심판하는 날…식목일 맞아 ‘썩은 나무’ 자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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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02 11:17:55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오늘(2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습니다.
안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후 “오늘은 무능과 위선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이제 곧 식목일이다. 오늘과 내일은 썩은 나무를 자르기 좋은 날”이라며 “썩은 나무를 자르고 (새로) 심으면, 4월 7일 희망의 새싹이 움트게 될 것”이라고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야 유리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선거) 유·불리를 떠나서 어느 당이든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안 대표가 찾은 신촌은 서울의 대표적 대학가로,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안 대표는 투표 직전 신촌 길거리에서 “사전투표 다 같이”, “친구야 신분증 챙겼니”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안 대표는 오늘 오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인근 투표소에서 사전투표에 참여한 후 “오늘은 무능과 위선을 심판하는 날”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대표는 이어 “이제 곧 식목일이다. 오늘과 내일은 썩은 나무를 자르기 좋은 날”이라며 “썩은 나무를 자르고 (새로) 심으면, 4월 7일 희망의 새싹이 움트게 될 것”이라고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
사전투표율이 높아야 유리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선거) 유·불리를 떠나서 어느 당이든 사전투표율이 높아지도록 독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안 대표가 찾은 신촌은 서울의 대표적 대학가로, 청년층 유동인구가 많은 곳입니다.
안 대표는 투표 직전 신촌 길거리에서 “사전투표 다 같이”, “친구야 신분증 챙겼니”라는 구호를 외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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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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