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사전투표 첫날…與 “혁신 노력” 野 “분노한다면 투표”

입력 2021.04.02 (19:10) 수정 2021.04.0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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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반성하고 혁신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이 부족함을 꾸짖더라도 혁신 노력을 받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후보도 유세현장에서 "그동안 잘못한 것도 있고 부족한 것도 많았다"며 "성찰하고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분노한다면, 대한민국을 걱정한다면, 나와 내 가족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임대차 3법이 통과되면 전월세가 더 오를 것이라고 재고해달라고 설명했는데도 (여당이) 밀어붙여서 통과시켰다"며 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치열해진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표심 공략.
오늘 여심야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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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02 19:10:46
    • 수정2021-04-02 19:12:18
    여심야심
4·7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오늘(2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상임선대위원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반성하고 혁신하겠다"며 "국민 여러분이 부족함을 꾸짖더라도 혁신 노력을 받아달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선 후보도 유세현장에서 "그동안 잘못한 것도 있고 부족한 것도 많았다"며 "성찰하고 반성하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분노한다면, 대한민국을 걱정한다면, 나와 내 가족을 위해 투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오세훈 후보는 "임대차 3법이 통과되면 전월세가 더 오를 것이라고 재고해달라고 설명했는데도 (여당이) 밀어붙여서 통과시켰다"며 여당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사전투표 첫날, 치열해진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표심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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