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종촌초 등 대전세종충남 37명 신규 확진

입력 2021.04.02 (19:41) 수정 2021.04.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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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모두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중소벤처기업부 직원 등 유흥시설 연쇄감염과 관련해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등 11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6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종촌초등학교 학생과 그 가족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명이 양성 판정됐습니다.

서산에서도 중학생 2명과 해외 입국자 등 모두 4명이 추가 확진됐고, 공주와 당진, 서천과 아산에서도 각각 한명씩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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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기부·종촌초 등 대전세종충남 37명 신규 확진
    • 입력 2021-04-02 19:41:24
    • 수정2021-04-02 19:48:40
    뉴스7(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명이 추가됐습니다.

대전에서는 모두 21명의 확진자가 나왔는데, 중소벤처기업부 직원 등 유흥시설 연쇄감염과 관련해 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6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일가족 등 11명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6명이 더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종촌초등학교 학생과 그 가족 등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밖에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거나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5명이 양성 판정됐습니다.

서산에서도 중학생 2명과 해외 입국자 등 모두 4명이 추가 확진됐고, 공주와 당진, 서천과 아산에서도 각각 한명씩 확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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