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70대 여성, 진드기 감염병 첫 사망

입력 2021.04.02 (19:54) 수정 2021.04.0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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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의 올해 첫 사망자가 경북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과수원 작업을 하다 지난 달 말 숨진 경주 지역 70대 여성이 숨진 뒤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부터 SFTS 환자도 증가한다면서,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집에 돌아오면 옷을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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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주 70대 여성, 진드기 감염병 첫 사망
    • 입력 2021-04-02 19:54:28
    • 수정2021-04-02 20:02:17
    뉴스7(대구)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의 올해 첫 사망자가 경북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최근 과수원 작업을 하다 지난 달 말 숨진 경주 지역 70대 여성이 숨진 뒤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부터 SFTS 환자도 증가한다면서,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집에 돌아오면 옷을 세탁하는 등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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