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월 소비자물가 1.8% 올라…‘농축수산물 상승 커’
입력 2021.04.02 (21:46)
수정 2021.04.02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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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올랐습니다.
파와 사괏값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290%와 46%나 오르는 등 농·축·수산물이 14.2% 상승해 전체적으로 물가를 높였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값은 1% 올랐고, 하수도료와 공동주택관리비 등 서비스 물가도 0.6% 상승했습니다.
파와 사괏값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290%와 46%나 오르는 등 농·축·수산물이 14.2% 상승해 전체적으로 물가를 높였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값은 1% 올랐고, 하수도료와 공동주택관리비 등 서비스 물가도 0.6%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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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3월 소비자물가 1.8% 올라…‘농축수산물 상승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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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2 21:46:00
- 수정2021-04-02 22:54:06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1.8% 올랐습니다.
파와 사괏값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290%와 46%나 오르는 등 농·축·수산물이 14.2% 상승해 전체적으로 물가를 높였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값은 1% 올랐고, 하수도료와 공동주택관리비 등 서비스 물가도 0.6% 상승했습니다.
파와 사괏값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각각 290%와 46%나 오르는 등 농·축·수산물이 14.2% 상승해 전체적으로 물가를 높였습니다.
휘발유와 경유 등 공업제품값은 1% 올랐고, 하수도료와 공동주택관리비 등 서비스 물가도 0.6%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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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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