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땅투기 조사’ 전 직원 확대

입력 2021.04.02 (21:51) 수정 2021.04.02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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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부동산 투기 조사 대상자를 도시교통국을 거쳐 간 직원에서, 소속 공무원 3,100여 명 전체로 확대합니다.

청주시는 산업단지 등을 관리하는 도시교통국을 거친 직원들은 2012년부터, 그 외 직원에 대해서는 청원군과 통합된 2014년 7월 이후 10개 산업단지 내 토지 거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조회 등을 통해 직원들의 토지 거래를 확인한 뒤 투기가 의심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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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땅투기 조사’ 전 직원 확대
    • 입력 2021-04-02 21:51:31
    • 수정2021-04-02 22:11:59
    뉴스9(청주)
청주시가 부동산 투기 조사 대상자를 도시교통국을 거쳐 간 직원에서, 소속 공무원 3,100여 명 전체로 확대합니다.

청주시는 산업단지 등을 관리하는 도시교통국을 거친 직원들은 2012년부터, 그 외 직원에 대해서는 청원군과 통합된 2014년 7월 이후 10개 산업단지 내 토지 거래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청주시는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조회 등을 통해 직원들의 토지 거래를 확인한 뒤 투기가 의심되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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