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준-김민우 국내투수 대결 ‘신수-대호 친구 더비’
입력 2021.04.02 (21:52)
수정 2021.04.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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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가 내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소형준과 김민우가 9년 만에 국내 투수 선발 대결을 펼치고 추신수와 이대호의 대결을 앞두고 장외설전도 계속돼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2년 류현진과 송승준 이후 9년 만에 국내 투수간 선발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지난해 신인왕 KT소형준과 한화의 새로운 에이스 김민우, 두 투수의 개막전 승리를 돕겠다는 입담 대결이 뜨겁습니다.
[강백호 :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것 같은 두팀은?"]
[황재균·소형준 : " KT와 NC죠. (저도 NC와 KT.)"]
[수베로 : "김민우는 작년부터 계속 강해지고 있어요. 올 시즌엔 매일 선발 투수의 중책을 맡아야 합니다."]
최고 관심은 롯데와 SSG의 개막 대결, 쓰윽 이기고 온다는 롯데의 대응에 대해 정용진 구단주가 또다시 SNS 에서 "롯데가 내 의도대로 반응했다"고 되받아쳤습니다.
야구판을 키우기 위해 약간의 도발은 필요하다는 발언과 함께 친구 추신수와 이대호의 대결까지.
롯데와 SSG의 개막전은 벌써 달아올랐습니다.
[김진욱/롯데 : "올 시즌 최고 다크호스 팀?"]
[허문회 : "우리팀이라고 생각한다. 왜 느그들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 : "KBO 감독님들 중에서 외모 순위는요?"]
[김원형 : "저는 뭐든지 다 1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
2강으로 꼽히는 NC와 엘지가 개막대결을 벌이고 잠실에서 김경문 대표팀 감독이 시구를 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 속 프로야구가 7개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가 내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소형준과 김민우가 9년 만에 국내 투수 선발 대결을 펼치고 추신수와 이대호의 대결을 앞두고 장외설전도 계속돼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2년 류현진과 송승준 이후 9년 만에 국내 투수간 선발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지난해 신인왕 KT소형준과 한화의 새로운 에이스 김민우, 두 투수의 개막전 승리를 돕겠다는 입담 대결이 뜨겁습니다.
[강백호 :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것 같은 두팀은?"]
[황재균·소형준 : " KT와 NC죠. (저도 NC와 KT.)"]
[수베로 : "김민우는 작년부터 계속 강해지고 있어요. 올 시즌엔 매일 선발 투수의 중책을 맡아야 합니다."]
최고 관심은 롯데와 SSG의 개막 대결, 쓰윽 이기고 온다는 롯데의 대응에 대해 정용진 구단주가 또다시 SNS 에서 "롯데가 내 의도대로 반응했다"고 되받아쳤습니다.
야구판을 키우기 위해 약간의 도발은 필요하다는 발언과 함께 친구 추신수와 이대호의 대결까지.
롯데와 SSG의 개막전은 벌써 달아올랐습니다.
[김진욱/롯데 : "올 시즌 최고 다크호스 팀?"]
[허문회 : "우리팀이라고 생각한다. 왜 느그들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 : "KBO 감독님들 중에서 외모 순위는요?"]
[김원형 : "저는 뭐든지 다 1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
2강으로 꼽히는 NC와 엘지가 개막대결을 벌이고 잠실에서 김경문 대표팀 감독이 시구를 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 속 프로야구가 7개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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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형준-김민우 국내투수 대결 ‘신수-대호 친구 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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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4-02 22:00:11
[앵커]
프로야구가 내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소형준과 김민우가 9년 만에 국내 투수 선발 대결을 펼치고 추신수와 이대호의 대결을 앞두고 장외설전도 계속돼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2년 류현진과 송승준 이후 9년 만에 국내 투수간 선발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지난해 신인왕 KT소형준과 한화의 새로운 에이스 김민우, 두 투수의 개막전 승리를 돕겠다는 입담 대결이 뜨겁습니다.
[강백호 :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것 같은 두팀은?"]
[황재균·소형준 : " KT와 NC죠. (저도 NC와 KT.)"]
[수베로 : "김민우는 작년부터 계속 강해지고 있어요. 올 시즌엔 매일 선발 투수의 중책을 맡아야 합니다."]
최고 관심은 롯데와 SSG의 개막 대결, 쓰윽 이기고 온다는 롯데의 대응에 대해 정용진 구단주가 또다시 SNS 에서 "롯데가 내 의도대로 반응했다"고 되받아쳤습니다.
야구판을 키우기 위해 약간의 도발은 필요하다는 발언과 함께 친구 추신수와 이대호의 대결까지.
롯데와 SSG의 개막전은 벌써 달아올랐습니다.
[김진욱/롯데 : "올 시즌 최고 다크호스 팀?"]
[허문회 : "우리팀이라고 생각한다. 왜 느그들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 : "KBO 감독님들 중에서 외모 순위는요?"]
[김원형 : "저는 뭐든지 다 1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
2강으로 꼽히는 NC와 엘지가 개막대결을 벌이고 잠실에서 김경문 대표팀 감독이 시구를 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 속 프로야구가 7개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프로야구가 내일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소형준과 김민우가 9년 만에 국내 투수 선발 대결을 펼치고 추신수와 이대호의 대결을 앞두고 장외설전도 계속돼 볼거리가 풍부합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2012년 류현진과 송승준 이후 9년 만에 국내 투수간 선발 대결이 성사됐습니다.
지난해 신인왕 KT소형준과 한화의 새로운 에이스 김민우, 두 투수의 개막전 승리를 돕겠다는 입담 대결이 뜨겁습니다.
[강백호 :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것 같은 두팀은?"]
[황재균·소형준 : " KT와 NC죠. (저도 NC와 KT.)"]
[수베로 : "김민우는 작년부터 계속 강해지고 있어요. 올 시즌엔 매일 선발 투수의 중책을 맡아야 합니다."]
최고 관심은 롯데와 SSG의 개막 대결, 쓰윽 이기고 온다는 롯데의 대응에 대해 정용진 구단주가 또다시 SNS 에서 "롯데가 내 의도대로 반응했다"고 되받아쳤습니다.
야구판을 키우기 위해 약간의 도발은 필요하다는 발언과 함께 친구 추신수와 이대호의 대결까지.
롯데와 SSG의 개막전은 벌써 달아올랐습니다.
[김진욱/롯데 : "올 시즌 최고 다크호스 팀?"]
[허문회 : "우리팀이라고 생각한다. 왜 느그들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 : "KBO 감독님들 중에서 외모 순위는요?"]
[김원형 : "저는 뭐든지 다 1등을 해야 한다고 생각..."]
2강으로 꼽히는 NC와 엘지가 개막대결을 벌이고 잠실에서 김경문 대표팀 감독이 시구를 하는 등 풍성한 볼거리 속 프로야구가 7개월 대장정을 시작합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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