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복싱 국가대표 “자숙의미로 태극마크 포기”
입력 2021.04.02 (21:57)
수정 2021.04.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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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KBS보도로 학창시절 학교 폭력 전력이 드러난 복싱 국가대표 선수가 태극마크를 포기했습니다.
복싱협회는 A 선수가 고교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과 자숙의 의미로 국가대표 자격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싱협회는 이와는 별도로 당시 사건에 연루된 B선수를 포함해 두 선수에 대해 협회 차원의 징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복싱협회는 A 선수가 고교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과 자숙의 의미로 국가대표 자격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싱협회는 이와는 별도로 당시 사건에 연루된 B선수를 포함해 두 선수에 대해 협회 차원의 징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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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폭’ 복싱 국가대표 “자숙의미로 태극마크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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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2 21:57:20
- 수정2021-04-02 22:01:36
지난 2월 KBS보도로 학창시절 학교 폭력 전력이 드러난 복싱 국가대표 선수가 태극마크를 포기했습니다.
복싱협회는 A 선수가 고교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과 자숙의 의미로 국가대표 자격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싱협회는 이와는 별도로 당시 사건에 연루된 B선수를 포함해 두 선수에 대해 협회 차원의 징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복싱협회는 A 선수가 고교시절 학교 폭력을 행사한 사실을 인정하고 반성과 자숙의 의미로 국가대표 자격을 포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싱협회는 이와는 별도로 당시 사건에 연루된 B선수를 포함해 두 선수에 대해 협회 차원의 징계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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