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농어업회의소’ 창립…“농어업인 이익 대변”

각종 정책 수립 과정에서 농민과 어민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한 협의기구가 출범했습니다.

춘천농어업회의소는 오늘(2일) 춘천 스카이컨벤션에서 대의원과 이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습니다.

농어업회의소는 농민과 어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대의기구로, 기존의 행정기관 주도의 정책 수립 구조를 농어업인이 직접 참여해 결정하는 방식으로 바꿔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