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민 84% ‘농막, 지역 발전 도움 안 된다’
입력 2021.04.02 (22:10)
수정 2021.04.02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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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지역의 무분별한 농막 설치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농막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횡성군은 올해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농막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17명 가운데 84%인 266명이 "농막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농막으로 인한 불법 행위 발생 때문이라는 응답이 34%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80%는 농막 규모 제한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횡성군은 올해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농막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17명 가운데 84%인 266명이 "농막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농막으로 인한 불법 행위 발생 때문이라는 응답이 34%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80%는 농막 규모 제한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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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군민 84% ‘농막, 지역 발전 도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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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2 22:10:26
- 수정2021-04-02 22:16:48
농촌지역의 무분별한 농막 설치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농막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횡성군은 올해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농막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17명 가운데 84%인 266명이 "농막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농막으로 인한 불법 행위 발생 때문이라는 응답이 34%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80%는 농막 규모 제한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횡성군은 올해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농막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 317명 가운데 84%인 266명이 "농막이 지역 발전에 도움이 안된다"라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움이 안되는 이유는 농막으로 인한 불법 행위 발생 때문이라는 응답이 34%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응답자의 80%는 농막 규모 제한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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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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