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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21 재·보궐선거
오늘까지 4.7 재보선 사전투표…첫날 투표율 9.14%
입력 2021.04.03 (01:00) 수정 2021.04.03 (01:46) 정치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3일)까지 전국 722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인 어제(2일) 투표율이 가장 최근에 치러진 지방선거인 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 높은 9.14%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1천216만 1천624명의 선거인 중 9.14%인 111만 2천167명이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81만3천218명이 오늘 투표해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9.65%로 집계됐고, 부산시장 보궐선거에는 25만3천323이 참여해 8.63%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어제 집계된 첫날 투표율 9.14%는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 당시 첫날 투표율 12.14%보다는 낮은 것이지만, 가장 최근에 치러진 지방선거인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첫날 투표율 8.77%보다는 높습니다. 2017년 대선에선 첫날 사전투표율이 11.70%였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틀간의 사전투표율이 20.14%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사전투표도 오늘 오후 마감되면 투표율이 20%대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거주 지역과 관계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한 선거 당일과 달리, 사전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주소지 이외 지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다면, 기표된 투표용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투입하게 됩니다.

부산 유권자가 서울에서 사전투표를 해야 하는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매일 투표 마감 후, 회송용 봉투는 관할 우체국에 보내고 나머지 투표지는 관할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후보별 참관인이 투표지 이동·인계 과정에 동행합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투표소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고 비닐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중앙선관위는 어린 자녀는 가급적 투표소에 데려오지 말고, 투표소 안팎에서 타인과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대화는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는 오늘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사전투표소 6곳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 오늘까지 4.7 재보선 사전투표…첫날 투표율 9.14%
    • 입력 2021-04-03 01:00:23
    • 수정2021-04-03 01:46:38
    정치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오늘(3일)까지 전국 722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인 어제(2일) 투표율이 가장 최근에 치러진 지방선거인 2018년 지방선거 때보다 높은 9.14%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 사전투표에서 1천216만 1천624명의 선거인 중 9.14%인 111만 2천167명이 투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81만3천218명이 오늘 투표해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이 9.65%로 집계됐고, 부산시장 보궐선거에는 25만3천323이 참여해 8.63%의 투표율을 보였습니다.

어제 집계된 첫날 투표율 9.14%는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 당시 첫날 투표율 12.14%보다는 낮은 것이지만, 가장 최근에 치러진 지방선거인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첫날 투표율 8.77%보다는 높습니다. 2017년 대선에선 첫날 사전투표율이 11.70%였습니다.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틀간의 사전투표율이 20.14%를 기록했던 만큼, 이번 사전투표도 오늘 오후 마감되면 투표율이 20%대를 넘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는 거주 지역과 관계 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습니다.

오후 8시까지 투표가 가능한 선거 당일과 달리, 사전투표는 오후 6시에 마감됩니다.

사전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주소지 이외 지역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다면, 기표된 투표용지를 회송용 봉투에 넣어 투표함에 투입하게 됩니다.

부산 유권자가 서울에서 사전투표를 해야 하는 경우 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매일 투표 마감 후, 회송용 봉투는 관할 우체국에 보내고 나머지 투표지는 관할 지역 선거관리위원회 청사로 옮긴다고 밝혔습니다.

후보별 참관인이 투표지 이동·인계 과정에 동행합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투표소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고 비닐 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중앙선관위는 어린 자녀는 가급적 투표소에 데려오지 말고, 투표소 안팎에서 타인과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대화는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는 오늘 생활치료센터 내 특별사전투표소 6곳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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