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사전투표 오후 4시 기준 누적 투표율 17.99%…지방선거 상회
입력 2021.04.03 (07:26)
수정 2021.04.0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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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오늘 누적 투표율이 오후 4시 기준 17.99%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3일)오전 6시부터 재개된 전국 사전 투표율은 17.99%로 모두 218만 7,78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02%, 부산이 16.81%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경우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23.46%였고, 2018년 지방선거는 17.48%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투표소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중앙선관위는 어린 자녀는 될 수 있으면 투표소에 데려오지 말고, 투표소 안팎에서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대화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3일)오전 6시부터 재개된 전국 사전 투표율은 17.99%로 모두 218만 7,78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02%, 부산이 16.81%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경우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23.46%였고, 2018년 지방선거는 17.48%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투표소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중앙선관위는 어린 자녀는 될 수 있으면 투표소에 데려오지 말고, 투표소 안팎에서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대화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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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 사전투표 오후 4시 기준 누적 투표율 17.99%…지방선거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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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3 07:26:36
- 수정2021-04-03 16:28:50
4.7 보궐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이자 마지막 날인 오늘 누적 투표율이 오후 4시 기준 17.99%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3일)오전 6시부터 재개된 전국 사전 투표율은 17.99%로 모두 218만 7,78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02%, 부산이 16.81%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경우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23.46%였고, 2018년 지방선거는 17.48%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투표소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중앙선관위는 어린 자녀는 될 수 있으면 투표소에 데려오지 말고, 투표소 안팎에서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대화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3일)오전 6시부터 재개된 전국 사전 투표율은 17.99%로 모두 218만 7,785명이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9.02%, 부산이 16.81%로 집계됐습니다.
가장 최근 선거인 2020년 21대 총선의 경우 같은 시간 기준 투표율은 23.46%였고, 2018년 지방선거는 17.48%를 기록했습니다.
사전투표는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가까운 사전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할 수 있고,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정부가 발행한 신분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투표소 입장 전 체온을 측정하고 비닐장갑을 착용해야 합니다.
중앙선관위는 어린 자녀는 될 수 있으면 투표소에 데려오지 말고, 투표소 안팎에서 다른 사람과 거리를 두고 불필요한 대화는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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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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