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美 조지아 공장 이틀간 가동 중단…반도체칩 부족 여파
입력 2021.04.03 (07:55)
수정 2021.04.0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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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가 다음 주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가동을 이틀 동안 중단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아차는 공급망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이 조처한다면서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해 "이달 남은 기간 지속해서 가동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안정화할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결정이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칩 품귀 현상과 관련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기아차는 공급망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이 조처한다면서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해 "이달 남은 기간 지속해서 가동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안정화할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결정이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칩 품귀 현상과 관련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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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美 조지아 공장 이틀간 가동 중단…반도체칩 부족 여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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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3 07:55:48
- 수정2021-04-03 08:14:53
기아차가 다음 주 미국 조지아주 공장의 가동을 이틀 동안 중단한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기아차는 공급망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이 조처한다면서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해 "이달 남은 기간 지속해서 가동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안정화할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결정이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칩 품귀 현상과 관련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기아차는 공급망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같이 조처한다면서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해 "이달 남은 기간 지속해서 가동할 수 있도록 공급망을 안정화할 시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결정이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칩 품귀 현상과 관련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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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kun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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