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시 59분쯤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의 2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5살 A씨가 숨졌고, 건물 내부 약 38㎡와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옆집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머물던 방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5살 A씨가 숨졌고, 건물 내부 약 38㎡와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옆집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머물던 방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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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 다세대주택 2층서 화재…40대 남성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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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3 08:53:06
오늘 오전 1시 59분쯤 경기도 부천시 여월동의 2층짜리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5살 A씨가 숨졌고, 건물 내부 약 38㎡와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옆집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머물던 방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45살 A씨가 숨졌고, 건물 내부 약 38㎡와 가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천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옆집에서 타는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44명과 펌프차 등 장비 22대를 투입해 1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가 머물던 방 안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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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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