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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납치피해자 가족회, 미·일 정상회담 앞두고 北에 새 메시지
입력 2021.04.03 (21:28) 수정 2021.04.03 (21:30) 국제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의 납북 피해자 가족회와 지원단체인 '구축회'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두 단체는 오늘 도쿄에서 합동 회의를 연 뒤, 김 위원장에 하루빨리 일본 정부의 정상회담 제안에 응해 모든 납치 피해자들이 즉시 귀국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메시지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귀국이 실현되면 북일 국교 정상화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두 단체가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지난 2019년 2월 이후 2번째입니다.

앞서 지난달 12일 '쿼드', 미·일·호주·인도 화상 정상회의 때도 납북 피해 문제를 거론했던 스가 일본 총리는 오는 16일로 예정된 미·일 정상회담에서도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납치 문제 해결에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日 납치피해자 가족회, 미·일 정상회담 앞두고 北에 새 메시지
    • 입력 2021-04-03 21:28:43
    • 수정2021-04-03 21:30:51
    국제
미·일 정상회담을 앞두고 일본의 납북 피해자 가족회와 지원단체인 '구축회'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보내는 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두 단체는 오늘 도쿄에서 합동 회의를 연 뒤, 김 위원장에 하루빨리 일본 정부의 정상회담 제안에 응해 모든 납치 피해자들이 즉시 귀국할 수 있도록 해달라는 메시지를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일본인 납치 피해자의 귀국이 실현되면 북일 국교 정상화에 반대하지 않겠다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두 단체가 김 위원장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내놓은 것은 지난 2019년 2월 이후 2번째입니다.

앞서 지난달 12일 '쿼드', 미·일·호주·인도 화상 정상회의 때도 납북 피해 문제를 거론했던 스가 일본 총리는 오는 16일로 예정된 미·일 정상회담에서도 바이든 미 대통령에게 납치 문제 해결에 협력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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