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유흥시설 관련 연쇄 감염…‘행정 명령 확대’

입력 2021.04.03 (21:29) 수정 2021.04.0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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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더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2,251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에서는 유흥시설발 확진자 2명과 연쇄 감염이 확인된 SK호크스 관련 확진자 등 9명이, 진천에서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 등 2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내일(4일) 자정부터, 유흥시설 등에서 유흥접객원과 접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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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유흥시설 관련 연쇄 감염…‘행정 명령 확대’
    • 입력 2021-04-03 21:29:49
    • 수정2021-04-03 21:55:33
    뉴스9(청주)
오늘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더 확인돼 누적 확진자는 2,251명으로 늘었습니다.

청주에서는 유흥시설발 확진자 2명과 연쇄 감염이 확인된 SK호크스 관련 확진자 등 9명이, 진천에서는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 등 2명이 잇따라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내일(4일) 자정부터, 유흥시설 등에서 유흥접객원과 접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무료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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