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2단지 재해영향평가 심의 보류…네 번째 제동

입력 2021.04.03 (21:48) 수정 2021.04.0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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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이 재해영향평가 심의에서 이번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어제(2일) 심의에서 경사를 완만하게 하기위한 절성토를 10미터 이하로 낮추고 영주고 옆 저류지 입구와 도로가 겹치지 않도록 계획을 변경하라며 의결 보류했습니다.

첨단과기단지 2단지는 사업비 2천700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월평동 일대 84만 제곱미터에 조성 예정으로 당초 2022년 완공 목표였지만 재해영향평가 심의에서만 네 번째 제동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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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단 2단지 재해영향평가 심의 보류…네 번째 제동
    • 입력 2021-04-03 21:48:32
    • 수정2021-04-03 21:57:16
    뉴스9(제주)
JDC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이 재해영향평가 심의에서 이번에도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재해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어제(2일) 심의에서 경사를 완만하게 하기위한 절성토를 10미터 이하로 낮추고 영주고 옆 저류지 입구와 도로가 겹치지 않도록 계획을 변경하라며 의결 보류했습니다.

첨단과기단지 2단지는 사업비 2천700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월평동 일대 84만 제곱미터에 조성 예정으로 당초 2022년 완공 목표였지만 재해영향평가 심의에서만 네 번째 제동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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