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비 대부분 그치고, 낮에도 다소 쌀쌀

입력 2021.04.04 (09:49) 수정 2021.04.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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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오전까지 강원도와 영남지방에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영남 해안 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면서 북쪽에서 서늘한 공기가 남하하고 있어 낮에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전국이 9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밤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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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낮에 비 대부분 그치고, 낮에도 다소 쌀쌀
    • 입력 2021-04-04 09:49:32
    • 수정2021-04-04 1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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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오늘은 오전까지 강원도와 영남지방에 비가 조금 더 내린 뒤 비는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전남 남해안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영남 해안 지역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구름이 동쪽으로 물러나면서 북쪽에서 서늘한 공기가 남하하고 있어 낮에도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이 16도 등 전국이 9도에서 17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와 서해 먼바다, 동해 전 해상과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2에서 5미터로 높게 일겠고, 동해안 지역에서는 너울성 파도를 주의해야 합니다.

내일은 전국이 맑은 뒤 밤에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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