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장 보선 마지막 휴일…종교행사장 돌며 표심 잡기 주력

입력 2021.04.04 (10:46) 수정 2021.04.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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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4일) 부산에서는 여야 후보들이 부활절을 맞아 종교행사장 등을 돌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수영구 남천성당 부활절 대축일 미사 참석해 유세를 이어나갑니다.

또, '유라시아 관광거점도시 부산'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북구 포도원 교회에서 예정된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과 광복로 패션거리 등에서 거리 유세도 진행합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유세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정운천 의원, 금태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해 박 후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 위원장 등은 남구 LG 메트로시티 아파트 입구와 연제구 거제시장 등에서 합동유세를 벌입니다.

박 후보 역시 오늘 오후에는 포도원 교회에서 예정된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래당 손상우, 민생당 배준현, 자유민주당 정규재, 진보당 노정현 후보도 부산 곳곳을 누비며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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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4-04 10:46:18
    • 수정2021-04-04 10:56:24
    사회
4.7 부산시장 보궐선거 전 마지막 휴일인 오늘(4일) 부산에서는 여야 후보들이 부활절을 맞아 종교행사장 등을 돌며 마지막 표심잡기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영춘 후보는 수영구 남천성당 부활절 대축일 미사 참석해 유세를 이어나갑니다.

또, '유라시아 관광거점도시 부산' 정책 공약을 발표하고, 북구 포도원 교회에서 예정된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과 광복로 패션거리 등에서 거리 유세도 진행합니다.

국민의힘 박형준 후보 유세에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 정운천 의원, 금태섭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참석해 박 후보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김 위원장 등은 남구 LG 메트로시티 아파트 입구와 연제구 거제시장 등에서 합동유세를 벌입니다.

박 후보 역시 오늘 오후에는 포도원 교회에서 예정된 부산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미래당 손상우, 민생당 배준현, 자유민주당 정규재, 진보당 노정현 후보도 부산 곳곳을 누비며 유세 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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