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로 돌아온 유재석…‘컴백홈’ 4.2% 출발

입력 2021.04.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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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KBS와 손잡고 새롭게 론칭한 예능 '컴백홈'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컴백홈' 첫 회 시청률은 4.2%-3.0%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이용진, 이영지가 가수의 꿈을 품고 상경한 마마무 화사, 휘인과 함께 그들의 첫 보금자리였던 사당동 옥탑을 찾아가 추억을 돌아봤다.

수년 전 꿈을 안고 출발했던 스타들의 집을 찾아 추억을 되짚어 보고 이후 같은 공간에서 또 다른 꿈을 꾸는 청춘을 응원한다는 콘셉트가 젊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다만 집수리까지 해준 부분을 놓고는 누리꾼의 반응이 엇갈렸다.

'컴백홈'은 당초 조병규가 합류했다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했지만 유재석과 이용진, 이영지가 편안하고도 명랑한 호흡을 선보이면서 걱정을 덜었다.

한편, tvN 새 예능 '업글인간'은 1.8%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전날 오후 10시 50분 방송한 1회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이상화, 유하의 불편한 사연 공개와 함께 '업그레이드'를 향한 이들의 노력이 그려졌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첫 고정 MC로 화제를 모았던 이민정의 소탈한 매력이 돋보였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TV '손현주의 간이역'은 1.9%-3.6%, '전지적 참견시점'은 3.9%-4.6%, SBS TV 금토극 '펜트하우스-히든룸'은 6.5%-9.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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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로 돌아온 유재석…‘컴백홈’ 4.2% 출발
    • 입력 2021-04-04 10:47:12
    연합뉴스
유재석이 KBS와 손잡고 새롭게 론칭한 예능 '컴백홈'이 4%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0분 '컴백홈' 첫 회 시청률은 4.2%-3.0%를 기록했다.

전날 방송에서는 유재석과 이용진, 이영지가 가수의 꿈을 품고 상경한 마마무 화사, 휘인과 함께 그들의 첫 보금자리였던 사당동 옥탑을 찾아가 추억을 돌아봤다.

수년 전 꿈을 안고 출발했던 스타들의 집을 찾아 추억을 되짚어 보고 이후 같은 공간에서 또 다른 꿈을 꾸는 청춘을 응원한다는 콘셉트가 젊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안겼다. 다만 집수리까지 해준 부분을 놓고는 누리꾼의 반응이 엇갈렸다.

'컴백홈'은 당초 조병규가 합류했다가 학교폭력 논란으로 하차했지만 유재석과 이용진, 이영지가 편안하고도 명랑한 호흡을 선보이면서 걱정을 덜었다.

한편, tvN 새 예능 '업글인간'은 1.8%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전날 오후 10시 50분 방송한 1회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이상화, 유하의 불편한 사연 공개와 함께 '업그레이드'를 향한 이들의 노력이 그려졌다. 또한 예능 프로그램 첫 고정 MC로 화제를 모았던 이민정의 소탈한 매력이 돋보였다.

동시간대 방송한 MBC TV '손현주의 간이역'은 1.9%-3.6%, '전지적 참견시점'은 3.9%-4.6%, SBS TV 금토극 '펜트하우스-히든룸'은 6.5%-9.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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