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턱스크’ 지적한 버스기사에게 욕설·폭행한 50대 남성 체포
입력 2021.04.04 (11:48)
수정 2021.04.0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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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기사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쯤 노원구 하계역 근처를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기사 B 씨에게 욕을 하고 주먹으로 운전석 가림막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쯤 노원구 하계역 근처를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기사 B 씨에게 욕을 하고 주먹으로 운전석 가림막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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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턱스크’ 지적한 버스기사에게 욕설·폭행한 5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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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04 11:48:37
- 수정2021-04-04 14:57:11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기사에게 욕설과 폭행을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쯤 노원구 하계역 근처를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기사 B 씨에게 욕을 하고 주먹으로 운전석 가림막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노원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쯤 노원구 하계역 근처를 지나던 시내버스에서 마스크를 제대로 써달라고 요구한 버스 기사 B 씨에게 욕을 하고 주먹으로 운전석 가림막을 부수는 등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A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현장에서 체포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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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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