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제76회 식목일…정부세종청사에 나무 1,900여주 심는다
입력 2021.04.04 (12:00)
수정 2021.04.04 (14: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해 정부세종청사에서 나무 심기 행사가 열립니다.
행정안전부는 내일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 등 세종청사 21개 기관 직원들과 함께 청사 각 동에 준비한 녹지 장소에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식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기관별로 사전에 신청 받은 복숭아·감·사과나무 등의 유실수 140주와, 철쭉·꽃사과 등의 꽃나무 1,800여 주 등 모두 1900여주를 심을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메시지 보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전 장관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식수 행사를 통해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동참을 선언하고 녹색 성장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행정안전부는 내일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 등 세종청사 21개 기관 직원들과 함께 청사 각 동에 준비한 녹지 장소에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식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기관별로 사전에 신청 받은 복숭아·감·사과나무 등의 유실수 140주와, 철쭉·꽃사과 등의 꽃나무 1,800여 주 등 모두 1900여주를 심을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메시지 보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전 장관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식수 행사를 통해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동참을 선언하고 녹색 성장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제76회 식목일…정부세종청사에 나무 1,900여주 심는다
-
- 입력 2021-04-04 12:00:51
- 수정2021-04-04 14:57:10
내일(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이해 정부세종청사에서 나무 심기 행사가 열립니다.
행정안전부는 내일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 등 세종청사 21개 기관 직원들과 함께 청사 각 동에 준비한 녹지 장소에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식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기관별로 사전에 신청 받은 복숭아·감·사과나무 등의 유실수 140주와, 철쭉·꽃사과 등의 꽃나무 1,800여 주 등 모두 1900여주를 심을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메시지 보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전 장관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식수 행사를 통해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동참을 선언하고 녹색 성장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행정안전부는 내일 국무조정실·공정거래위원회 등 세종청사 21개 기관 직원들과 함께 청사 각 동에 준비한 녹지 장소에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식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각 기관별로 사전에 신청 받은 복숭아·감·사과나무 등의 유실수 140주와, 철쭉·꽃사과 등의 꽃나무 1,800여 주 등 모두 1900여주를 심을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해철 행안부 장관은 메시지 보드를 통해 '2050 탄소중립' 실천 참여를 선언할 예정입니다.
전 장관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이번 식수 행사를 통해 2050 대한민국 탄소중립 비전 동참을 선언하고 녹색 성장모델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게티이미지]
-
-
오대성 기자 ohwhy@kbs.co.kr
오대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