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날씨] 하늘 차차 맑아져, 내일 아침 기온 뚝

입력 2021.04.04 (12:25) 수정 2021.04.04 (14:5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하늘은 구름이 지나고 있지만, 차차 푸른 빛깔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아침부터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렸는데요.

지금은 호남 일부 지역으로만 비구름이 남아 있습니다.

전남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하늘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비가 한바탕 지나고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는데요.

현재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바람은 내일 새벽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보다 기온이 5도에서 10도 가량 낮겠고, 곳에 따라서는 기온이 영하권으로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김미정)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날씨] 하늘 차차 맑아져, 내일 아침 기온 뚝
    • 입력 2021-04-04 12:25:45
    • 수정2021-04-04 14:57:09
    뉴스 12
서울 하늘은 구름이 지나고 있지만, 차차 푸른 빛깔을 되찾아가고 있습니다.

다만, 아침부터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남 서해안에는 비가 조금 내렸는데요.

지금은 호남 일부 지역으로만 비구름이 남아 있습니다.

전남과 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하늘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비가 한바탕 지나고 공기가 부쩍 차가워졌는데요.

현재 영남 해안을 중심으로 강풍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바람은 내일 새벽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2~5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 출근길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보다 기온이 5도에서 10도 가량 낮겠고, 곳에 따라서는 기온이 영하권으로까지 떨어지겠습니다.

기온이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거나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 주는 별다른 비 예보 없이 맑은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김미정)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